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 아베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에 반대해 동북아평화와 민족적자존을 위한 투쟁을 끝까지 당당하게 벌여나갈 것이다 소녀상농성1000일을 맞으며 2015년 12월 28일 매국적한일합의가 체결됐다. 박근혜정부는 피해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무시한 채 단돈 10억엔에 민족의 양심과 자존을 팔아넘겼다. 게다가 한일합의이면에는 일본군국주의를 부활시키고 한미일군사동맹을 강화해 세계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야욕이 도사리고있다. 이는 2014년 한미일정상회담 직후 합의가 본격화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를 규탄하며 시작하고 눈비를 맞으면서 전진해온 우리의 농성이 어느덧 오늘로 1000일을 맞았다. 일본은 전범국가다. 2차대전당시 가장 잔인했던 식민지배와 전쟁범죄를 저지른 군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