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2015.12.28 부터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는 그날까지

소녀상 38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50] 4.19민중항쟁정신 따라 반아베반일투쟁으로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앞당기자 (2020.4.19)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50 4.19민중항쟁정신 따라 반아베반일투쟁으로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앞당기자 1. 오늘은 4.19민중항쟁이 60주년이다. 1960년 4월19일, 우리민중은 거족적인 민족자주·민주주의항쟁에 나섰다. 수많은 민중들이 , , 구호를 외쳤다. 3.15부정선거가 자행되고 마산의거 이후 행방불명됐던 김주열열사의 시체까지 발견되자 민중들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4.19항쟁의 전열에는 청년학생들이 있었다. 항쟁전날인 4월18일 고려대학교학생 3000여명은 4.18선언문을 낭독하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청년학생은 늘 역사의 진일보시키는데 앞장서왔다. 2. 친미주구우두머리 이승만을 퇴진시키고 친미수구정권을 무너뜨리자 자주통일의 대통로가 열렸다. 항쟁에 승리한 민중들은 독재·부정부패,..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48] 제주민중항쟁정신 따라 반아베반일투쟁을 끝까지 벌여나갈 것이다 (2020.4.3)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48 제주민중항쟁정신 따라 반아베반일투쟁을 끝까지 벌여나갈 것이다 1. 제주민중항쟁이 일어난지 올해로 72년이 된다. 제주도민의 빛나는 저항과 투쟁의 역사는 반민중적인 봉건관료배와 침략적인 외세에 맞서 싸우며 시작했다. 조선시대 제주도민들은 말·전복·귤 등 특산품을 갖가지 명목으로 착취하는 관리들에 저항했다. 일제강점기에는 1919년 3.1항쟁보다 1년앞서 700여명의 도민이 봉기를 일으켰고 1932년에는 제주잠녀항쟁을 전개하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웠다. 민중의 불굴의 투쟁으로 1945년 8월15일 광복은 찾아왔지만 일제가 쫓겨난 자리에 미군정이 들어섰고 민중에 대한 억압·착취와 학살만행은 일제때와 똑같았다. 미군정과 이승만친일·친미주구세력에 의한 단독정부수립과 민족..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45] 3.1민중항쟁정신 계승해 반아베반일투쟁에 떨쳐나서자! (2020.3.1)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45 3.1민중항쟁정신 계승해 반아베반일투쟁에 떨쳐나서자! 1. 일본제국주의의 무자비한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반일민족해방의 기치아래 온민족이 투쟁에 나섰던 3.1민중항쟁이 오늘로 101돌을 맞는다. 3.1민중항쟁으로 반제반일투쟁정신을 보여준 우리민족은 이후에도 우리민족을 말살시키려 온갖 만행을 벌여온 일제에 맞서 목숨건 투쟁을 전개하며 광복을 앞당겼다. 101년전 우리민족을 학살한 일제는 오늘날 여전히 일본군국주의부활을 획책하며 대표적인 전쟁범죄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문제에 대해 일체 사죄·배상을 거부하고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적반하장식의 경제보복까지 자행해 우리민중, 우리민족을 격분시켰다. 2. 아베정부가 계속해서 한반도재침야욕을 드러내며 한반도·동북아의..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30] 우리는 정의로운 반아베반일투쟁으로 반드시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끝장낼 것이다- 소녀상농성실천단을 출범하며 (2019.10.19)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30 우리는 정의로운 반아베반일투쟁으로 반드시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끝장낼 것이다 - 소녀상농성실천단을 출범하며 최근 16일 일본과의 국장급협의에서 한일양국을 둘러싼 양국의 입장차이가 다시금 확인됐다. 1. 김정한아시아태평양국장과 일외무성아시아대양주국장 타키자키는 서울에서 국장급협의를 갖고 강제징용피해배상판결과 일본의 경제보복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국장은 대법원강제징용판결에 대한 우리입장을 전하며 일본이 취한 경제보복의 철회를 강조했으나 일본측은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한일문제가 일정부의 전쟁범죄부정과 적반하장식 경제보복에 기인한 것임을 부정하는데 대화가 원할히 진행될 리 있겠는가. 한편 22일 이낙연국무총리의 방일을 앞두고 일총리 아베는 한국이 며 압박했..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보도(성명)26] 우리는 반아베반일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을 끝까지 벌여나갈 것이다 (2019.8.15)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보도(성명)26 우리는 반아베반일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을 끝까지 벌여나갈 것이다 1. 일본이 대남경제보복과 함께 망언·망동이 극에 달하고있다. 일본총리 아베는 경제보복이 라고 기만했지만 이내 이ㄹ며 망언했다. 감히 를 들먹이며 내정간섭을 시도했다. 아베정부가 이러니 일본내 극우세력들이 더욱 발악적으로 준동하고있다. 특히 소녀상을 두고 입에 절대 담을 수 없는 혐오스런 망언들을 쏟아내고있어 일본이 얼마나 야만적이고 기만적인 나라인지 스스로 증명하고있다. 과거 일본은 을 망상하며 40여년에 걸쳐 우리민족을 총칼로 학살하고 강제노역과 성노예로 생명과 자존을 완전 유린했다. 전범국일본은 사죄·배상은커녕 여전히 군국주의재침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역사왜곡과 민족차별화정책, 영토분쟁을 감행하고..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24]경제보복 아베정부와 지소미아배후 트럼프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24 경제보복 아베정부와 지소미아배후 트럼프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1. 아베정부의 경제보복과 망언망동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지난 7월 일본정부는 반도체 핵심부품에 대한 수출규제를 시행하며 본격적인 경제보복에 나섰다. 1일에는 한국에 대한 반도체·디스플레이소재품목의 수출규제강화조치발표와 동시에 에서 제외하는 법령개정안을 고시했다. 아베정부는 의 이유로 며 강제징용배상판결에 따른 경제보복임을 사실상 시인했다. 이에 반일기운이 거세지자 다시 라고 뻔뻔스럽게 번복하면서도 일본내 소녀상전시를 사흘만에 중단시키고 유치원 무상화에서 조선유치원은 제외하는 등 파렴치한 망동으로 우리민중의 분노를 증폭시키고있다. 2. 마이니치신문은 미국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이미 끝났다 주장..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22]아베정부의 적반하장식 경제제재와 내정간섭을 강력히 규탄한다! (2019.7.20)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22 아베정부의 적반하장식 경제제재와 내정간섭을 강력히 규탄한다! 아베정부는 대남경제제재로 우리정부에 심각하게 내정간섭을 하고있다. 1. 19일 일본경제산업성은 경제제재 관련, 대외무역법 등의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는 내정간섭적 망언을 일삼았다. 뿐만아니라 일외무상 고노는 주일한국대사를 외무성으로 초치해 , 고 망언하며 추가제재를 예고했다. 고노는 상대의 말을 무례하게 끊고 발언하는 등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 이미 아베정부는 경제제재에 나선때부터 며 감히 내정간섭을 자행해 우리민중의 분노를 격발시켰다. 한편 18일 트럼프정부는 우리정부의 발언에 즉각 , 라며 반대했다. 이로써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망동의 배후가 미국임이 드러났다. 2. 아베정부의 침..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9] 아베정부의 군국주의적 망언망동은 파멸로 가는 길이다 (2019.3.30)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9 아베정부의 군국주의적 망언망동은 파멸로 가는 길이다 일본내 정서가 심각하게 확산되고있다. 1. 25일 일본후생노동성산하연금기구인 세타가야연금사무소소장 가사이유키히사는 자신의 SNS에 이라며 망언을 늘어놨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지난 19일에는 후생노동성임금과장 다케다고스케가 며 김포공항국제선탑승장에서 항공사직원을 폭행하기도 했다. 구시대적인 대동아공영권망상과 군국주의재침야욕에 물젖은 아베정부산하의 행정관료들은 스스로 군국주의적 속내를 드러내며 자국민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있다. 2. 아베정부의 역사왜곡이 심각하다. 26일 일본문부성이 새초등학교검정교과서를 발표했다. 내년부터 사용될 사회교과서들에는 라는 거짓망언이 담긴 학습지도요령·해설서가 반영된다. 아베정부는 ..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8] 3.1민중항쟁정신 따라 자주·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미일외세·친미친일파에 맞서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2019.3.1)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8 3.1민중항쟁정신 따라 자주·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미일외세·친미친일파에 맞서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100년전 오늘 우리민족은 일제의 폭압에 맞서 여성과 남성, 어른과 아이를 가리지 않고 총궐기했다. 일제는 항쟁에 나선 우리민족을 총칼을 앞세워 반인륜적으로 참혹하게 학살했지만 빼앗긴 조국을 되찾겠다는 전민족적 요구는 민중항쟁으로 들불처럼 타번졌다. 일제식민통치아래 우리민족은 노예와 같은 삶을 강요받으며 억압과 착취에 신음했다. 수십수백만의 민중이 일본군성노예로, 강제징용노동자로, 생체실험체로 끌려갔고 이유도 모른채 무참히 학살됐다. 더이상 식민지노예로 살지 않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며 거족적인 반일민족해방투쟁에 떨쳐나선 3.1민중항쟁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5] 군국주의부활책동과 재침야욕의 끝은 파멸뿐이다 (2019.1.18)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5 군국주의부활책동과 재침야욕의 끝은 파멸뿐이다 일초계기논란과 관련해 한일군사당국이 14일 싱가포르에서 대면협의를 진행했으나 일본의 무례한 요구와 억지주장으로 합의를 실패했다. 1. 협의직후인 15일 아베정부는 〈한국이 일본의 전파정보상호공개요구를 거부했다〉며 전파정보공개무산의 책임을 전가하며 망언했다. 국방부는 고 반박했다. 일본은 초계기가 수신한 레이더정보만 공개하면 명백해지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것으로 일본측주장이 거짓임을 반증하고있다. 아베정부가 초계기논란을 조작하는 비열한 저의는 일방위성 타케시의 이라는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아베정부는 이 문제를 국제문제로 비화시켜 군국주의부활의 동력으로 삼으려 하고있다. 2. 같은날 14일 주일미군사령부는 영상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