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2015.12.28 부터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는 그날까지

평화의 소녀상 25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45] 3.1민중항쟁정신 계승해 반아베반일투쟁에 떨쳐나서자! (2020.3.1)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45 3.1민중항쟁정신 계승해 반아베반일투쟁에 떨쳐나서자! 1. 일본제국주의의 무자비한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반일민족해방의 기치아래 온민족이 투쟁에 나섰던 3.1민중항쟁이 오늘로 101돌을 맞는다. 3.1민중항쟁으로 반제반일투쟁정신을 보여준 우리민족은 이후에도 우리민족을 말살시키려 온갖 만행을 벌여온 일제에 맞서 목숨건 투쟁을 전개하며 광복을 앞당겼다. 101년전 우리민족을 학살한 일제는 오늘날 여전히 일본군국주의부활을 획책하며 대표적인 전쟁범죄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문제에 대해 일체 사죄·배상을 거부하고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적반하장식의 경제보복까지 자행해 우리민중, 우리민족을 격분시켰다. 2. 아베정부가 계속해서 한반도재침야욕을 드러내며 한반도·동북아의..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보도(성명)26] 우리는 반아베반일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을 끝까지 벌여나갈 것이다 (2019.8.15)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보도(성명)26 우리는 반아베반일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을 끝까지 벌여나갈 것이다 1. 일본이 대남경제보복과 함께 망언·망동이 극에 달하고있다. 일본총리 아베는 경제보복이 라고 기만했지만 이내 이ㄹ며 망언했다. 감히 를 들먹이며 내정간섭을 시도했다. 아베정부가 이러니 일본내 극우세력들이 더욱 발악적으로 준동하고있다. 특히 소녀상을 두고 입에 절대 담을 수 없는 혐오스런 망언들을 쏟아내고있어 일본이 얼마나 야만적이고 기만적인 나라인지 스스로 증명하고있다. 과거 일본은 을 망상하며 40여년에 걸쳐 우리민족을 총칼로 학살하고 강제노역과 성노예로 생명과 자존을 완전 유린했다. 전범국일본은 사죄·배상은커녕 여전히 군국주의재침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역사왜곡과 민족차별화정책, 영토분쟁을 감행하고..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9] 아베정부의 군국주의적 망언망동은 파멸로 가는 길이다 (2019.3.30)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9 아베정부의 군국주의적 망언망동은 파멸로 가는 길이다 일본내 정서가 심각하게 확산되고있다. 1. 25일 일본후생노동성산하연금기구인 세타가야연금사무소소장 가사이유키히사는 자신의 SNS에 이라며 망언을 늘어놨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지난 19일에는 후생노동성임금과장 다케다고스케가 며 김포공항국제선탑승장에서 항공사직원을 폭행하기도 했다. 구시대적인 대동아공영권망상과 군국주의재침야욕에 물젖은 아베정부산하의 행정관료들은 스스로 군국주의적 속내를 드러내며 자국민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있다. 2. 아베정부의 역사왜곡이 심각하다. 26일 일본문부성이 새초등학교검정교과서를 발표했다. 내년부터 사용될 사회교과서들에는 라는 거짓망언이 담긴 학습지도요령·해설서가 반영된다. 아베정부는 ..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3] 아베정부의 망언망동은 자멸을 재촉할뿐이다 (2018.12.27)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3 아베정부의 망언망동은 자멸을 재촉할뿐이다 아베정부가 한국해군구축함이 일해상자위대초계기를 레이더조준하는 적대행위를 했다며 일주일째 사죄를 요구하며 억지를 부리고있다. 1. 20일 우리해군구축함은 동해에서 북어선의조난신고를 받고 출동해 매뉴얼대로 항해용‧사격통제레이더를 가동했다. 이때 일해상자위대P-1초계기가 인근해역으로 빠르게 접근해 식별목적의 광학카메라를 사용했으나 일정부는 자국초계기를 겨냥했다며 강력반발했다. 일정부는 당시 우리함정을 향한 초계기의 위협적저공비행은 부정하며 증거도 없이 억지사죄‧함장처분 등을 요구하고있다. 일정부의 보수언론까지 합세한 적반하장식 억지야말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상투적이고 명백한 적대행위다. 2. 24일 일본지지통신은 미국방부가 북..

첨부2. 성명·논평·보도 모음

첨부2. 성명·논평·보도 모음 1일차(2015.12.30) [일본군〈위안부〉한일협상폐기를위한대학생대책위 기자회견문] 일본군〈위안부〉한일협상 인정할 수 없다! 63일차(2016.3.1) [한일일본군〈위안부〉합의무효를위한대학생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1] 소녀상 지킨 대학생, 300만 대학생들 속에서 합의 무효 행동 돌입합니다 99일차(2016.4.6) [한일일본군〈위안부〉합의무효를위한대학생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2] 소녀상 철거 준비하는 박근혜 정부는 〈소녀상지킴이 대학생〉 탄압 즉각 중단하라! 365일차(2016.12.28) [대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반민족친일정부퇴진까지 소녀상농성은 계속될 것이다 - 소녀상농성1년을 맞으며 366일차(2016.12.29) [대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2]..

악선전, 탄압, 테러, 조선일보·박근혜식 친일파논리

1) 악선전, 탄압, 테러, 조선일보·박근혜식 친일파논리 〈윤미향국회의원자격논란〉을 틈타 극우무리들의 준동이 이어지고 있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라는 단체는 5.26 집회를 통해 소녀상철거를 요구했다. 그들은 〈〈위안부가 끌려갔다〉고 증명되는 역사적인 자료는 단 하나도 없다〉고 망언했다. 소녀상을 〈흉물스럽다〉고 망발하기도 했다.(MBC, 2020.5.26) 극우유튜버가 소녀상에 〈윤미향구속촉구〉팻말을 놓고 수갑을 채우려다 반일행동회원에 제지당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연합뉴스, 2020.5.25) 누군가가 하루전날인 5.24 충남 서산시에 있는 소녀상에 수갑을 채우는 만행을 저질렀다.(오마이뉴스, 2020.5.26) 극우유튜버가 소녀상에 찾아와 〈소녀상 철거하라〉고 망언했고, 이같은 망언망동이 최근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4)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상청은 〈우리나라 2019년 연평균기온은 13.5도로 평년대비 1도 높았고 2016년 13.6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어 〈2019년은 온난화로 지난해 기상기록이 많이 나타나고 변동이 큰 해였다〉면서 〈앞으로도 극한 기상은 더 빈번하게, 불확실성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중앙일보, 2020.1.6) 소녀상지킴이들은 무더위나 강추위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다고 말하지만 날씨는 노숙농성을 하는데서 중요한 조건이다. 어떤 회원은 겨울이 가장 힘들다고 했고, 또 어떤 회원은 그 반대로 말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심지어 폭풍이 몰아쳐도 한결같이 이 자리를 지켜왔다.(오마이뉴스, 2017.6.27) 농성474일차부터 〈4월16일 그봄의 ..

〈망치테러〉, 우리가 이곳에 서있는 이유!

3) 〈망치테러〉, 우리가 이곳에 서있는 이유! 2016.6.3 입에 담기에도 치떨리는 〈소녀상망치테러사건〉이 벌어졌다. 가해자는 〈이것을 부수면 돈을 준다했다〉고 자백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이 즉각 제지해 더 큰 참사는 막았지만 지금도 아찔한 순간이다. 일본대사관을 지키던 경찰들은 가해자의 범행을 수수방관했다.(고발뉴스, 2016.6.3.) 우리는 〈소녀상망치테러규탄!소녀상테러사주한배후규명및엄정수사촉구!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으나 보수정권하에서 제대로 된 수사, 처벌과 재발방지대책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머니투데이, 2016.6.3) 황교안이 대통령권한대행을 하던 2016.12.28 한일협정이 졸속적으로 처리된 지 만1년 되는 날이다. 부산시민들이 일본영사관앞에 소녀상을 설치했으나 경찰과 부산동구청관계자가 ..

소녀상지킴이에서 성노예제사죄배상, 반아베반일투쟁으로의 계승발전

2) 소녀상지킴이에서 성노예제사죄배상, 반아베반일투쟁으로의 계승발전 2015.12.30 1일차를 맞이한 소녀상농성이 해를 넘겨 이어졌다.(파이낸셜, 2016.1.1) 1.2 1차 〈한일협상무효〉토요시위가 열렸다. 성노예제피해자할머니들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위에 참가한 가운데 〈가만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함께한 시민들 500여명이 운집했다. 2015.12.31 〈한일외교협상결과반대〉를 외치며 일본대사관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연행됐던 대학생 30명도 석방돼 다시 소녀상으로 돌아왔다.(오마이뉴스, 2016.1.2) 1.6 열린 1212차 수요시위는 1992.1 당시 일총리방한을 계기로 시작한 뒤 24주년을 맞이했다. 24주년과 함께 졸속적인 한일협상무효를 외치기 위해 1500여명이 운집했다. 일본군성..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0]아베정부의 계속되는 망언망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2018.11.24)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0 아베정부의 계속되는 망언망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아베와 박근혜간 밀실외교로 체결된 매국적인 12.28한일합의의 잔재인 화해치유재단이 22일 공식해산했다. 문재인대통령이 해산을 시사한지 2달여만이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김복동할머니는 이라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해결을 강조했다. 유엔 강제실종위원회는 대일심사보고서에서 이라 밝혔다. 아베정부는 화해치유재단해산결정을 두고 며 이라고 강변했다. 자민당은 , 전외무상 나가소네는 며 극악한 망언을 이어갔다. 한편 극우의원들은 를 열어 역사왜곡·독도시비에 불을 지폈다. 일본정계의 망언·망동은 일본이 구시대적 침략망상에 사로잡혀 군국주의화와 동북아재침을 다그치고있음을 노골적으로 시사한다. 아베정부의 군국주의화는 트럼프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