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2015.12.28 부터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는 그날까지

일본군성노예제 32

[대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2] 부산소녀상철거한 황교안친일내각 즉각 총사퇴하라 (2016.12.29)

대학생공동행동 성명1 부산소녀상 철거한 황교안친일내각 즉각 총사퇴하라! 어제 12월28일은 사대매국적이고 굴욕적인 한일합의가 이뤄진지 1년이 되는 날이다. 평화로운 수요집회는 올해 별이 된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의 영정과 함께 했고 수많은 시민들이 한목소리로 12.28 매국적 한일합의를 규탄했다. 소녀상을 지켜온 대학생들도 일본군‘위안부’문제가 해결되고 역사가 바로 세워지는 날까지 변함없이 싸워나갈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그러나 이 모두를 조롱하듯이 어제 부산에서는 소녀상이 설치되자마자 공권력에 의해 강제철거됐다. 심지어 경찰의 철거를 반대하며 온몸으로 소녀상을 막아선 시민 13명까지 연행됐다. 부산 동구청의 만행에 시민사회단체는 황교안내각의 외압이 있었다며 분개하고 있다. 부산소녀상철거사건은 황교안내..

[대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 소녀상농성 1년을 맞으며

소녀상농성 1년을 맞으며 대학생공동행동 보도전문 대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반민족친일정부퇴진까지 소녀상농성은 계속될 것이다 1년전 오늘, 한·일정부는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단돈 10억엔의 위로금지급형식으로 마무리 짓는 12.28한일합의를 체결했다. 피해자들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한 채인 매국적이고 한심하며 황당한 졸속굴욕합의에 온국민이 격분했다. 심지어 일본공관의 안녕을 위한 소녀상철거에 한국정부가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소녀상농성이 매서운 한파를 뚫고 시작됐다. 박근혜의 2015년 12.28한일합의는 박정희의 1965년 한일협정의 재판이다. 이 합의는 올해 제제2의 을사늑약으로 불려지는 11.14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체결로 이어지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