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2015.12.28 부터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는 그날까지

소녀상농성 실천백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평화소녀 2021. 5. 31. 20:09

 

2)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 전쟁책동이 노골적이다. 코로나19(COVID-19)사태로 중지하려던 세계최대의 다국적연합전쟁연습〈림팩〉이 일정부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실시될 예정이다. 아베정부는 〈이런 시기일수록 어떤 형태이든지 해야 한다〉며 전쟁망언을 일삼았다.(중앙일보, 2020.5.13)


아베는 전쟁헌법으로의 개헌을 강행하려하고 있으며 군사대국화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연합뉴스, 2019.9.25)


항공〈자위대〉우주작전대창설·〈자위대〉중동파병만이 아니라 플루토늄추출을 위한 재처리공장가동에 천문학적인 재정을 쏟아붓고 있다. 핵무기원료인 플루토늄을 이미 45톤 넘게 보유하고도 더 많은 플루토늄생산에 집착하고 있다.(연합뉴스, 2020.5.14)


우리는 소녀상농성 1600일을 맞으며 사죄배상 없는 일본정부, 그 주구노릇하는 친일반역무리와 끝까지 힘차게 투쟁할 결의를 재확인했다. 우리는 정의로운 반아베반일투쟁만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해결과 한반도·동북아의 평화보장을 앞당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해결하고 일군국주의부활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오마이뉴스, 20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