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2015.12.28 부터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는 그날까지

소녀상농성 실천백서

우리에겐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쓴 〈소설〉, 참과 거짓을 섞는 가장 교활한 방식

평화소녀 2021. 5. 31. 20:01

2) 우리에겐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쓴 〈소설〉,
참과 거짓을 섞는 가장 교활한 방식

 


유재일극우유튜버가 자신의 방송을 통해 유럽평화기행을 왜곡하며 희망나비를 마녀사냥했다. 거짓도 반복하면 참이 되고 참과 거짓을 섞을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악명높은 〈괴벨스식〉이 이용됐다. 유재일은 평화기행단장이 국가보안법을 피해 도주중이며 〈주사파〉교육을 하고 대학생들을 자퇴시키고 집체생활을 하고 있다는 가짜뉴스를 남발하며 갖은 망발을 늘어놓았다.(유재일유튜브, youtu.be/0kog6XjEnjE)


조선일보도 우리가 진행한 〈유럽평화기행〉에서 북〈간첩〉을 만나게 하고 〈의식화교육〉을 했다며 거짓보도를 했다.(조선일보, 2020.5.21)
명지대교수 강규형은 매일신문〈새론새평〉에 희망나비가 유럽평화기행을 통해 북이 고용한 〈간첩〉을 만나게 하는 등 종북반미교육을 지속적으로 시켰다며 우리의 명예를 훼손했다.(매일신문, 2020.5.27)


민족반역무리들은 〈윤미향국회의원자격논란〉을 통해 근거없는 악선전으로 희망나비활동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전반활동의 본질을 왜곡하며 음해하는데 골몰하고 있다. 이같은 망언망동이 결국 아베정부와 일군국주의부활책동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