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4 [대학생공동행동성명3] 우리는 소녀상과 운명을 같이할 것이다 외교부는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소녀상이 일본의 외교공관 앞에 설치된 것에 대해 고 밝혔다. 더욱이 지난 14일에는 부산시·부산동구청·부산시의회에 소녀상을 이전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부의 이 같은 친일행각은 황교안내각의 본질이 박근혜·황교안내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박근혜는 2015년 12월28일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 없는 졸속적이고 매국적인 한일합의로 민중들의 분노를 격발시켰다. 굴욕적 한일합의는 20만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우롱하고 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반인륜적 행위다. 외교부가 말하듯 소녀상은 이 아니라 그 자체로 우리의 역사다. 어제의 역사가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오늘의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