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녀상지킴이에서 성노예제사죄배상, 반아베반일투쟁으로의 계승발전 2015.12.30 1일차를 맞이한 소녀상농성이 해를 넘겨 이어졌다.(파이낸셜, 2016.1.1) 1.2 1차 〈한일협상무효〉토요시위가 열렸다. 성노예제피해자할머니들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위에 참가한 가운데 〈가만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함께한 시민들 500여명이 운집했다. 2015.12.31 〈한일외교협상결과반대〉를 외치며 일본대사관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연행됐던 대학생 30명도 석방돼 다시 소녀상으로 돌아왔다.(오마이뉴스, 2016.1.2) 1.6 열린 1212차 수요시위는 1992.1 당시 일총리방한을 계기로 시작한 뒤 24주년을 맞이했다. 24주년과 함께 졸속적인 한일협상무효를 외치기 위해 1500여명이 운집했다. 일본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