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2015.12.28 부터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는 그날까지

소녀상 38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4] 아베정부는 전쟁범죄 사죄·배상하고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중단하라! - 매국적12.28한일합의완전폐기촉구 - 소녀상농성3년을 맞으며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4 아베정부는 전쟁범죄 사죄·배상하고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중단하라! 매국적12.28한일합의완전폐기촉구 - 소녀상농성3년을 맞으며 일제강점기 일본군국주의는 우리나라를 침략해 200만의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800만의 강제징용징병피해자, 100만의 민간인학살피해자를 만들었다. 우리민족에게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야기한 일본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진심어린 사죄와 책임적인 배상을 한적이 없다. 오히려 12.28한일합의처럼 역사를 왜곡하며 적반하장격으로 나오고있다. 아베정부와 박근혜악폐가 체결한 매국적12.28한일합의를 규탄하며 시작한 소녀상농성이 어느덧 3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월24일 소녀상농성대학생공동행동은 농성 1000일째를 맞아 보다 적극적인 실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3] 아베정부의 망언망동은 자멸을 재촉할뿐이다 (2018.12.27)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13 아베정부의 망언망동은 자멸을 재촉할뿐이다 아베정부가 한국해군구축함이 일해상자위대초계기를 레이더조준하는 적대행위를 했다며 일주일째 사죄를 요구하며 억지를 부리고있다. 1. 20일 우리해군구축함은 동해에서 북어선의조난신고를 받고 출동해 매뉴얼대로 항해용‧사격통제레이더를 가동했다. 이때 일해상자위대P-1초계기가 인근해역으로 빠르게 접근해 식별목적의 광학카메라를 사용했으나 일정부는 자국초계기를 겨냥했다며 강력반발했다. 일정부는 당시 우리함정을 향한 초계기의 위협적저공비행은 부정하며 증거도 없이 억지사죄‧함장처분 등을 요구하고있다. 일정부의 보수언론까지 합세한 적반하장식 억지야말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상투적이고 명백한 적대행위다. 2. 24일 일본지지통신은 미국방부가 북..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1] 당장 아베정부는 전쟁범죄를 사죄하고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걷어치워라! (2018.12.8)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1 당장 아베정부는 전쟁범죄를 사죄하고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걷어치워라! 6일 서울 한복판에서 일왕생일파티가 열리는 파렴치한 일이 벌어졌다. 일본대사가 일왕생일파티초대장을 여기저기 남발한 것도 모자라 공관이 아닌 서울하얏트호텔에서 대놓고 성대하게 생일파티을 한 사실에 온민중, 온민족이 격분하고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일제만행과 전쟁범죄사실은 감춰지지 않듯, 일왕이 침략만행의 책임자이자 전범국의 총수라는 사실도 바뀌지 않는다. 일제로 인해 온강토가 초토화되고 참혹한 재난과 고통겪은 이땅에서 일왕의 생일파티가 외교행사라는 기만적인 명목하게 경찰비호까지 받으며 버젓이 열리고있다. 이 한심한 현실은 일본이 우리를 얼마나 무시하고있는지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아베정부가 군국주..

첨부3. 반역무리준동일지

첨부3. 반역무리준동일지 157일차(2016.6.3) 소녀상 망치테러사건 발생 365일차(2016.12.28) 부산일본영사관앞 소녀상 4시간만에 철거(황교안대행, 경찰, 부산동구청) 428일차(2017.3.1) 소녀상 입맞춤사진 게시 433일차(2017.3.6) 대전보라매공원 소녀상 일장기와 전범기 꽂음 477일차(2017.4.19) 70대남성 부산소녀상에 발길질하며 훼손시도 642일차(2017.10.1) 대구소녀상에 입맞춤하려하는 사진 SNS게시 925일차(2018.7.11) 중학생, 대구소녀상 돌로 수차례 내리치는 영상파문 1130일차(2019.2.1) 극우 주씨 소녀상지킴이에게 1차성희롱메시지전송 1139일차(2019.2.10) 극우 주씨 소녀상지킴이에게 2차성희롱메시지전송 1301일차(2019.7..

첨부2. 성명·논평·보도 모음

첨부2. 성명·논평·보도 모음 1일차(2015.12.30) [일본군〈위안부〉한일협상폐기를위한대학생대책위 기자회견문] 일본군〈위안부〉한일협상 인정할 수 없다! 63일차(2016.3.1) [한일일본군〈위안부〉합의무효를위한대학생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1] 소녀상 지킨 대학생, 300만 대학생들 속에서 합의 무효 행동 돌입합니다 99일차(2016.4.6) [한일일본군〈위안부〉합의무효를위한대학생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2] 소녀상 철거 준비하는 박근혜 정부는 〈소녀상지킴이 대학생〉 탄압 즉각 중단하라! 365일차(2016.12.28) [대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반민족친일정부퇴진까지 소녀상농성은 계속될 것이다 - 소녀상농성1년을 맞으며 366일차(2016.12.29) [대학생공동행동 보도(논평)2]..

우리에겐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쓴 〈소설〉, 참과 거짓을 섞는 가장 교활한 방식

2) 우리에겐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쓴 〈소설〉, 참과 거짓을 섞는 가장 교활한 방식 유재일극우유튜버가 자신의 방송을 통해 유럽평화기행을 왜곡하며 희망나비를 마녀사냥했다. 거짓도 반복하면 참이 되고 참과 거짓을 섞을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악명높은 〈괴벨스식〉이 이용됐다. 유재일은 평화기행단장이 국가보안법을 피해 도주중이며 〈주사파〉교육을 하고 대학생들을 자퇴시키고 집체생활을 하고 있다는 가짜뉴스를 남발하며 갖은 망발을 늘어놓았다.(유재일유튜브, youtu.be/0kog6XjEnjE) 조선일보도 우리가 진행한 〈유럽평화기행〉에서 북〈간첩〉을 만나게 하고 〈의식화교육〉을 했다며 거짓보도를 했다.(조선일보, 2020.5.21) 명지대교수 강규형은 매일신문〈새론새평〉에 희망나비가 유럽평화기행을 통해 북이 고용한..

악선전, 탄압, 테러, 조선일보·박근혜식 친일파논리

1) 악선전, 탄압, 테러, 조선일보·박근혜식 친일파논리 〈윤미향국회의원자격논란〉을 틈타 극우무리들의 준동이 이어지고 있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라는 단체는 5.26 집회를 통해 소녀상철거를 요구했다. 그들은 〈〈위안부가 끌려갔다〉고 증명되는 역사적인 자료는 단 하나도 없다〉고 망언했다. 소녀상을 〈흉물스럽다〉고 망발하기도 했다.(MBC, 2020.5.26) 극우유튜버가 소녀상에 〈윤미향구속촉구〉팻말을 놓고 수갑을 채우려다 반일행동회원에 제지당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연합뉴스, 2020.5.25) 누군가가 하루전날인 5.24 충남 서산시에 있는 소녀상에 수갑을 채우는 만행을 저질렀다.(오마이뉴스, 2020.5.26) 극우유튜버가 소녀상에 찾아와 〈소녀상 철거하라〉고 망언했고, 이같은 망언망동이 최근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4)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상청은 〈우리나라 2019년 연평균기온은 13.5도로 평년대비 1도 높았고 2016년 13.6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어 〈2019년은 온난화로 지난해 기상기록이 많이 나타나고 변동이 큰 해였다〉면서 〈앞으로도 극한 기상은 더 빈번하게, 불확실성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중앙일보, 2020.1.6) 소녀상지킴이들은 무더위나 강추위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다고 말하지만 날씨는 노숙농성을 하는데서 중요한 조건이다. 어떤 회원은 겨울이 가장 힘들다고 했고, 또 어떤 회원은 그 반대로 말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심지어 폭풍이 몰아쳐도 한결같이 이 자리를 지켜왔다.(오마이뉴스, 2017.6.27) 농성474일차부터 〈4월16일 그봄의 ..

〈망치테러〉, 우리가 이곳에 서있는 이유!

3) 〈망치테러〉, 우리가 이곳에 서있는 이유! 2016.6.3 입에 담기에도 치떨리는 〈소녀상망치테러사건〉이 벌어졌다. 가해자는 〈이것을 부수면 돈을 준다했다〉고 자백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이 즉각 제지해 더 큰 참사는 막았지만 지금도 아찔한 순간이다. 일본대사관을 지키던 경찰들은 가해자의 범행을 수수방관했다.(고발뉴스, 2016.6.3.) 우리는 〈소녀상망치테러규탄!소녀상테러사주한배후규명및엄정수사촉구!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으나 보수정권하에서 제대로 된 수사, 처벌과 재발방지대책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머니투데이, 2016.6.3) 황교안이 대통령권한대행을 하던 2016.12.28 한일협정이 졸속적으로 처리된 지 만1년 되는 날이다. 부산시민들이 일본영사관앞에 소녀상을 설치했으나 경찰과 부산동구청관계자가 ..

소녀상지킴이에서 성노예제사죄배상, 반아베반일투쟁으로의 계승발전

2) 소녀상지킴이에서 성노예제사죄배상, 반아베반일투쟁으로의 계승발전 2015.12.30 1일차를 맞이한 소녀상농성이 해를 넘겨 이어졌다.(파이낸셜, 2016.1.1) 1.2 1차 〈한일협상무효〉토요시위가 열렸다. 성노예제피해자할머니들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위에 참가한 가운데 〈가만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함께한 시민들 500여명이 운집했다. 2015.12.31 〈한일외교협상결과반대〉를 외치며 일본대사관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연행됐던 대학생 30명도 석방돼 다시 소녀상으로 돌아왔다.(오마이뉴스, 2016.1.2) 1.6 열린 1212차 수요시위는 1992.1 당시 일총리방한을 계기로 시작한 뒤 24주년을 맞이했다. 24주년과 함께 졸속적인 한일협상무효를 외치기 위해 1500여명이 운집했다. 일본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