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10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철거하는 친일사대매국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부산 일본총영사관 인근에 한달 넘게 놓여 있던 '강제징용노동자상'이 결국 강제 철거되었다. 지난 9일 아베총리는 노동자상설치를 막고 있는 한국정부의 행동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며 계속 노동자상설치를 막아줄 것을 거듭 요청하였고 결국, 어제 31일 오후 2시 부산 동구청은 직원을 동원, 일본영사관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철거를 시작했다. 노동자상철거소식을 듣고 달려온 100여명시민들이 라며 강하게 저항하며 노동자상을 끌어안았지만 동원된 경찰 1500여명은 이들을 힘으로 뜯어내며 결국 동상은 철거되었다. 이에 문재인정부의 노동자상철거가 이며 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강제징용상철거가 촛불민심을 계승하여 만들어진 문재인정부에서..